9월 13일 일요일 잠실 올림픽 보조경기장에서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를 비롯하여, 강동, 금천, 성북, 양천, 은평, 서남글로벌센터 등 총 7개의 서울시 소재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약 1,0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모여 여러 가지 경기를 하면서 기량을 뽐내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성동센터에서도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여해서 한국어교실-컴퓨터 교실 2-3개 반, 무료진료소, 한국어능력시험 TOPIK 대비반만 운영하고 다른 프로그램들은 쉴 예정입니다.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장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