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토)에 성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역 아동들에게 성동구 지역을 알리자는 취지로
네트워크 사업 “토요일이 좋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협의체의 아동청소년 분과 포스트를 담당하였고,
센터의 초등학교 3, 4학년 4명은 성동구를 알아보고 왔습니다.
매사에 열심히 하는 저희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영광스럽게도 1등을 하였습니다.
버스도 마다하고 성동구를 뛰어 다니며
제대로 성동구를 누비고 온 아이들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소감을 물었습니다.
매일 집, 학교, 센터, 다니던 길만 다녔었는데
이번에 복지관도 알고, 청소년문화의 집도 알고, 건강가정지원센터도 알게 되었고,
오랜만에 마구 뛰어다니면서 1등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신나게 해 주는 “토요일이 좋다”와 같은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