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한국어학교 학생들이 무언극 “점프”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서울시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반올림 한국어 학교의 학생들은
한국 생활이 많이 낯섭니다.
“점프”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설명을 하는데
공연 문화가 처음인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설명을 해도 어렵더라구요.
어렵게 이해시키고 간 공연,
아이들 모두 한국에 대해 한국의 문화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간 한양사대부고 학생들도 매우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문화와 지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한 하루였지만
좋았던 일만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서울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