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이야기
제목 센터 식구가 늘었습니다
작성자 센터 12-11-23 15:02 2,355


이름은 나딸리(인도네시아어로 성탄이란 뜻)입니다.
세상과 만난지 한달 21일째가 되었고, 센터 식구가 된 것은 7일째 된 눈송이 같이 하얀 진돗개
나딸리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이주노동자들과 친한 사이가 되어 센터 마스코트로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_^
 
센터에 온 첫날 엄마와 떨어진 슬픔에 고개를 들지 않았어요.

 
그런 나딸리를 위해 관장님이 손수 집을 만드셨고
 
센터 직원은 집을 꾸며주었어요.
처음 며칠은 혼자둘 수 없어, 직원 집으로 데려갔는데
그 집 양말을 줴다 물고 다녔다는.... ㅋㅋ
센터 마스코트 '나딸리'는 아직도 적응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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